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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맛집 내가 접수한 맛집 고고!
    카테고리 없음 2020. 8. 3. 15:09

    포천맛집 내가 접수한 맛집 고고! 

    금주 주말에 가족들과의 외식 계획을 세우고 계신가요?

    제가 군침이 사르륵 돌 수 있는 포천맛집 경험다을 쏟을려구요

    벌써부터 궁금하시지는 에너지 추파가 느껴지면서 워낙

    고기를 싸랑하는 저 이기에 이 사진들 보면서

    포천의 맛집을 접수했다는 행복감이 몽글 몽글 감동이 올라옵니다.

     

    아무래도 포천의 유명인사 하면 먹거리로는 단.연 이동갈비를

    꼽으실 건데요 저. 이 괴기 귀신이 다녀온 맛집 탐방기 지금 부터 고고!

     


    크아~ 왠지 어울리지 않을 듯 하지만 깊은 연계가 있는 동서양의 만남이라고 할까요?

    전 갠적으로 그런 느낌이였어요. 흔하게 먹던 갈비를 이제 고급지게 즐기면서

    음미의 시간을 귀한 사람들과 함께 하고 픈 그런 편안함이 전해 집니다.


    보통은 갈비집이면 그냥, 건물 전부가 식당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전 갠적으로 이런 크로스 믹스매치

    가 기억에 오래 남더라구요. 저도 지인의 소개로 방문한 거였는데, 담에 귀한 사람들과 함께

    해 보고 싶게 만들더라구요. 와인컬러의 흰색 로고 .단순하면서 촌스 럽지 않아요.


    들어서면서 부터 맛집의 친절도가 팍 가슴에 와 닿습니다.

    손님을 생각하는 포천맛집의 자신감~ 보통 음식에 자신 없는 식당들 이렇게 대놓고

    자신감 표출하지 않거든요.

     

    맛도 맛이지만 대체적인 인테리어가 깔끔하니 군더더기가 없어서 아마도.. 음식의

    맛도 정갈하지 않을 까? 라는 생각이였는데 두툼한 갈비살은 절 실망 시키지 않았어요.


    자리에 앉으니 마실 물이라면서 건강해지는 기운을 듬뿍 담은 겨우살이 차를 가져 왔습니다.

    음. 고소하면서 깔끔해서 고기를 먹기 위해 입안을 단장 할 수 있도록

    해준 포천맛집 의 차를 오래 토록 기억에 메모리~!

    요물~ 이라는 상콤함에 빠져~ 들었어요. 제가 아무래도 고기 드실때 상추쌈을 귀찮아서

    안 드시는 분들을 위한 작은 배려 이듯 싶었어요.

     

    --- 이 상큼이는 계속 드실 만큼 리필이 된다고 합니다.

     


    드뎌 나의 사랑스런 포천맛집의 이동갈비들이 올려질 불판이 대령 되었습니다.

    우~ 저.. 화력이 대단한 게 갈비는 저렇게 석쇠에 구워야 나름의 미각을 살 릴 수 있습니다.


    도톰한 갈비를 저희 2명이서 더 시켜 먹을 려고 했느데,성인남자인데 충분하게 먹을 정도 도 도톰했습니다.

    부드러운 육질에 왜.. 보통 갈비 넘 숙성을 오래 해 놓음 꺼멓게 된 갈비를 가져다 주는 경우

    있는데, 포천맛집 갈비는 육질이 살아있는게.. 신선도에서 제 점수가 팍팍 올라갔습니다.


    제가 저걸 보면서 '약속'의 의미를 되새김질 하게 되었는데, 포천맛집의 오랜세월동안 정직하게

    운영하였다는 외고집을 느낄 수 있었어요.

    요즘 세상에 어느 누가 약속이란 단어를 쉽게 쓸 수 있으며 지킬 수 있을까요?

    그 부분에 대해 잠시 생각을 해 보니 맛집으로 건강을 챙겨 주는 부분에 대한 감사가 느껴집니다.


    제가 칭찬했더 겨우살이 차. 유리병도 참 고급지지 않아여?ㅋ 이 병이 이상하게 탐나서

    자꾸만 손이 갔다는후문이요.^^

    지글 자글 거리면서 나의 포천맛집 갈비들이 육즙을 가득 안고 구워지네요.

    앗.타지 않도록 빠르게 뒤집어 주면서 젓자락이 스탠다드~


    윤기가 흐르는 거 보이시나요? 나란하게 올려져서 나를 위해 준비를 하고 있는 나의 사랑 갈비들~

    갈비대는 꼬득꼬득하게 구워서 남아있는 살을 다 발라 먹을 겁니다.ㅋ` 이 정도면 포천맛집 을 접수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이 행복감은 나의 힘을 키웁니다.



    알맞게 구워진 저 느낌을 오래 담기 위해서 사진 한방 찍고 입 속으로 바로 넣어줬습니다.

    제가 그리고 일반적으로 고기 중 갈비를 즐겨 먹어서 포천맛집의 갈비가 더 땡겼을 수도

    있는대요, 그 분위기가 사람을 취하게 한다고 하잖아요. 분위기가 ㅋㅋ 고기 흡입하게 생겼습니다.

     

     

    언제라도 행복을 느끼면 가족이 생각이 나잖아요, 절로 가슴에 "담엔 우리 부모님과 방문해야겠네."

    나누고 싶었습니다.

     

    갈비를 신나게 먹고 윗층에서 커피한잔의 마물까지 포천맛집의 올바르게 체험?ㅎ 하고 왔네요.

    주말에 가까운 근교로 나가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먹는게 남는거라고. 가족들 한테

    든든함을 채워주시는건 어떨까요?^^ 담주에도 제 탐방기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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